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장소에 대해 마음 속으로 어떤 형태의 지도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기억과 지식의 표상).
그 장소가 잘 아는 지역이 아니라면, 그곳을 가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내어 그곳에 도달해야 한다. (문제해결).
버스를 탈지, 아니면 어떤 교통수단이 제일 좋을지, 버스를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고, 이해하며, 문제해결의 과정에 적용하는지에 관심이 있다.
3. 학습이론
1) 형태주의 심리학 (wertheimer의 이론, kohler의 통찰이론)
- 1920~1940년대에 형태주의 심리학은 인간의 지적 현상을 연구함으로써 학습의 의미를 규명하려고 노력한다. 학습자는 현상을 단
설계 시 학습자의 인지구조와 학습자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대표적인 인지주의 학자로는 발견학습을 주창한 Bruner, 인지발달이론으로 알려진 Piaget, 그리고 컴퓨터 환경에서 아동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LOGO를 개발하여 발견학습을 통해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시도한 Papert 등이 있다.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1960년대에 태동된 인지심리학을 통하여 인간의 정보처리과정에 관하여 많은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즉 학습자의 기억, 이해, 사고 과정이 분석 가능하고 체계적이어서 인지의 영역이 교육되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간을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고, Leonard와 Silvern(Salisbury, 1971)은 CAI는 인간의 기억과 학습을 목표로 학습자와 기계간에 쌍방 통신이 존재하는 것으로, 기계 즉 컴퓨터는 문제해결이나 정보기억을 돕기 위한 단순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과정을 거쳐 그 문자의 의미를 파악하는 일
-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해독이다
① 이해방법의 학습
② 읽기 방법에 대한 상위인지 상위인지(metacognition) : 학습자가 자신의 인지적 상황에 유의하면서 과제 수행을 점검, 통제, 조절하는 정신적 기제.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399쪽.
학습
학습하는 형태
-독립형-
컴퓨터 보조학습등을 통해 교수자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학습하는 방식
-개인교수형-
교수자와 학습자가 1:1로 만나 정보를 교환하는 형태
-자율학습형-
학습자에게 해결할 문제를 주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학습
-협동학습-
학습능력에 따라 팀을 구성
문제인지, 기억의 문제인지 혹은 사고과정에 대한 문제인지 파악해야 한다. 인간의 사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1960년대를 전후해서 등장한 정보처리이론(information processing theory)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학습상담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지는 일반적으로 학습자의 지적인 영역을 의미한